가격이 비싸서 부담없이 사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후기도 좋고 비누 성분도 좋아서 사게 됐다.
그 중에서도 효과가 좋았다는거에 가장 끌려서 산게 아닌가 싶다. 아직 사용한지는 한달도 되지않았다. 비누를 사용할 때 아직까진 조금 따끔거림이 있다. 통증까진 아니라서 그냥 따갑구나라고 느끼면서 사용중이다.
지금까지 쓰면서 개선된게 있다면 각질이 많이 줄었다는점, 피부가 깨끗해졌다는점이 가장컸다.
그 반대로 아쉬운점도 있었다. 좀전에 말한 따가움과 건조함이였다.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저녁에만 사용하면 유난히 건조해진 느낌이 들어서 요즘에는 항상 수분크림을 필수로 발라주고 있다. 평소 비누를 화장실 비누대위에 놓고 쓰는데 비누표면에 방울이 생기는데 이게 뭔지 잘모르겠다.(문의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