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이후로 피부가 무슨 귤껍질도 아니고 모공이 엄청 넓어져서 진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모공이 넓으니까 연한 비비를 발라도 티가 나서 피부과를 2달동안 다니면서 치료도받고 다른 별쑈를 다해도 좋아질기미가 안보이다가 피부관련 카페에서 추천하길래 한번 구매해서 사용하는중..
쓴지 벌써 4개월됐고 처음 1~2개월정도는 효과가 하나도 없어서 이거도 그냥 돈날렸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까워서 계속 썻음;;(첫구매부터 추가 사은품받을려고 3개나 시켜버렸었음ㅋㅋ)
근데 쓰다가 어느순간 거울을 유심히 보는데 모공이 줄어들고 있는거같아서 기분탓인거같기도 하고 해서 계속 쓰는데 나중에 보니 확실히 줄어 들고 있는거같음 처음부터 효과를 빠르게 봤으면 좋았을텐데 효과가 너무 늦게 나타나서 좀 아쉬운데 그래도 모공이 좀 줄어드니 기분 좋음ㅋㅋ